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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사람 입니다 답을 찾고 싶습니다
일기

2023-03-28

인생은 왜살까 살려고 사는걸까 죽으려고 사는걸까 저 끝엔 대체 뭐가 있어서 무엇 때문에 발버둥을 치나 각자사는 인생 멀어지면 외롭고 가까이 지내면 뜨거워져 불화가 생긴다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니라지만 돈은 인생의 90%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려면 사람과 가까이 지내야하고 사람과 멀어지면 돈은 종이조각에 불과해 진다 돈이 가치를 가지는건 사람과의 사회적 약속 때문이다 만약 사람을 죽인다면 분명 죽인 사람은 감옥에 간다 이것은 사회적 약속이다 그런데 만약 안들키면? 약속이 이행이 안된다 사기를 치는 사람도 안들키면? 감옥에 가지 않는다 약속이 틀리다 이것은 모순이다 인생은 모순이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이유가 모순덩어리다 처음엔 돈같은것은 없었다 지구에서 지적생명체가 태어나기까지 모든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지적생..

일기

2023.03.27

무기력하다 살아간다는게 힘들다고 하지만 힘든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안하고싶은 이유가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된다 내가 게으른걸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것 같다 잠이안온다 오늘 몇시간 못자겟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벌써 새벽 4시를 넘겼다 이제 스트레스 받는 일을 하기 싫다 난 왜이럴까 왜이렇게 살까 일을 그만두고 싶다 그만 둘수 없다면 죽고싶다

일기

2023.02.24

일기 쓰는 방식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일기의 제목은 날짜로 바꾸고 써야겠다 오늘은 다 귀찮다 게임이나 하련다

일기

하루 일기 10일차

오늘도 하루가 넘어간다 대가리 깨질뻔 한거 액체 감기약으로 버티고 있다 오늘은 윈도우 빌드, 안드로이드 빌드, IOS 빌드만 주구장창 하다가 하루가 지났다 진짜 할게 존나 많은데 왜 빨리 일이 안끝나는 것들만 주구장창 내 앞에 있는걸까 인생 뭐같다 그나저나 내 자신 스스로를 바꿔보려고 일기를 적는걸 했는데 달라진게 없긴 하다 하루하루 비워둬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매일 일기 생각하면 하루에 뭘했는지 곱씹어 보게되는건 좋은것 같다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하는것 같다 커피 처먹고 닭강정 처먹고 배아파서 골골 대다가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면 안된다는 거다 그와 별개로 피파 523 433 4411 전술을 번갈라 가면서 쓰면서 티어가 오르는것 같다 요즘 피파가 꿀잼이다 글도 준구난방이라 내 좆같이 쓸꺼다 글 가독성..

일기

하루 일기 8일차

6일차 7일차 토요일 일요일이 사라지고 월요일만 남았다 진짜 몸이 개 아파서 토요일 일요일 쭈ㅡ욱 잠만 잤기 때문이다 코로나 일까 아닐까 난 목요일 부터 머가리가 빙빙 했었던것 같은데 그때 부터 코로나가 아니였을까 추측해본다 세상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일기를 쓰는 첫 주말이라 일기도 쓰고 글도 한개 작성해보려 했는데 도로아미타불 되어버렸다 지금도 머가리 어질어질상태+콧물주루룩인데 회사는 갔다왓다 ㅋㅋㅋㅋ 왜냐하면 자가진단 테스트기에서 음성이 떳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픈데 ㅅㅂ 감기인가? ㅠㅠ 아침엔 진짜 대가리 깨질뻔 했고 지금은 콧물 계속 흐르면서 코가 물에 잠겨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오늘은 그냥 뭐 하지말고 그냥 자야겠다

일기

하루 일기 5일차

봐주는 사람이 한명 생기다니 갑자기 막쓴게 부끄럽지만 여긴 익명의 공간이기에 오늘도 익명에 숨어 일기를 쓴다 오늘은 기분이 약깐 좋지만 왜 좋은지 모르겠는 하루다 그냥 좋다 지금막 이유를 알았다 기분좋은 이유는 금요일이여서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불타게 달리고 토요일은 공부같은걸 해서 일기 + 정보 글을 써보려고 한다 정보글은 실전에서 시간단축용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컨C+컨V를 잘 할 수 있게 만들어 보려고 한다 그리고 집에 오니 롤 내전 약속이 잡혔다 한판 땡기러 갔다 2판내리 발라버렸다 기분이 좋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다 히히히히 오늘은 일기 쓰는 것도 귀찮지만 대충 쓴다 TMI로 회사에 코로나가 돌아댕겨서 지금 장난 아니다 모두들 몸 건강하자 그래야 재밋게논다 오늘은 즐거운날~ 개같이 놀고 내일 ..

일기

하루 일기 4일차

3일차에 쓸려 했지만 안썻다 이유는 그날 유투브에 꽃혀서 브레이킹배드 정리본을 보면서 12시에 잤기 때문이다 개꿈잼인데 님들도 한번 보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안쓴 어제 이야기를 잠깐 하면 어제 회사 보고서 작성을 다 했는데 그냥 보고를 안했다 그리고 어젠 칼퇴근으로 도망가듯 집으로 와서 유투브에 빠져 현실에서 도망치듯 생각을 잊었다 오늘 출근했을 때 아무말도 안하시고 그냥 회사 메신저로 어제 작성한 보고서 달라길래줫다 ㄹㅇ 맘 고생만 ㅈㄴ하고 사실 진짜 별거 없던것.... 인생은 그런것이 아닐까? ㅋㅋ 그리고 오늘은 열심히 일 하고 와서 집에서와서 브레이킹베드 정리본 남은거 1시즌 정도 더봤다 이후 조금 질려서 노래 듣다가 일기가 생각나서 지금 10시 30분에 쓰는 중이다 마음이 편해지니 다시 자기위로를 ..

일기

하루 일기 2일차

오늘은 10시 11분에 작성을 시작한다 회사에서 내일 보고할 중요한 자료를 만드느라 퇴근을 늦게 미루다가 이제 집에왓다 집에 10시넘어서 도착하고 과거에 미리미리 만들어두지 않았던 나를 반성한다 반성은 잠깐이고 씨발 회사 일이 존나 많아서 그런데 어쩌라고 시발... 근데 할려면 할 순 있었지만 놀 땐 놀아야지 암튼 내가 내일 보고 자료가 부실해도 응~ 내 탓이 아닐거다라고 면전에 대고 말은 못하겠지만 ㄹㅇ 내 탓 아님 하 진짜... 내일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 따따블로 되서 빡친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트위치 키고 바로 머리에 도파민 충전에 들어갔다~ ^^7 개꿀잼~ 열심히 한 나에 대한 보상~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는데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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