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왜살까
살려고 사는걸까
죽으려고 사는걸까
저 끝엔 대체 뭐가 있어서
무엇 때문에 발버둥을 치나
각자사는 인생 멀어지면 외롭고
가까이 지내면 뜨거워져 불화가 생긴다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니라지만
돈은 인생의 90%라고 생각한다
돈을 벌려면 사람과 가까이 지내야하고
사람과 멀어지면 돈은 종이조각에 불과해 진다
돈이 가치를 가지는건
사람과의 사회적 약속 때문이다
만약 사람을 죽인다면
분명 죽인 사람은 감옥에 간다
이것은 사회적 약속이다
그런데 만약 안들키면?
약속이 이행이 안된다
사기를 치는 사람도 안들키면?
감옥에 가지 않는다
약속이 틀리다
이것은 모순이다
인생은 모순이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이유가 모순덩어리다
처음엔 돈같은것은 없었다
지구에서 지적생명체가 태어나기까지
모든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지적생명체가 서로 소통을하고
혼자서 수학이란 학문을 공부하며
돈이 생기기 까지의 기가 막힌 우연
돈은 모순 덩어리다
인생이란게 돈이 90퍼를 차지한다면
인생자체가 모순 덩어리 아니겠는가
한국 하루 자살 사망자는 36명 정도라고 한다
그 사람들은 왜 자살할까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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