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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하루 일기 1일차

자기전에 일기를 쓰려했는데 힘들것 같아서 매일 10시 30분~ 11시 00분 사이에 쓰려고 한다 오늘도 회사에서 열심히 산 것 같은데 열심히 하지 않은것 같은 자책감이 드는 무기력한 하루다 퇴근전에는 집에가서 워게임 사이트 들어가서 보안적 지식 늘리고 PHP 잡기술 정리해서 일할때 효율 늘릴려 했으나 집에오자마자 다 귀찮아 지고 바로 닭강정 시켜서 먹으며 유투브 키고 트위치 키고 쩝쩝대면서 먹다가 입의 심심함이 풀리고 다음엔 몸이 심심해서 딱 게임한판만하고 공부 하자면서 피파온라인4를 켰다 하지만 왠걸 너무 재미가 있어버렸고 게임을 계속해서 하게 되었다 그렇게 10시 30분 까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이게 알콜중독과 뭐가 다른가 생각을 하게 된다 진짜 운동도 하고 공부도하고 보람찬 하루를 지내려 했으나 ..

일기

벌레 인생

공부는 하지 않고 벌레같은 인생을 살면서 대충 어느 지잡대 나와서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취업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왠걸 모든 게임 회사에서는 프로그래밍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 하기에 입구컷을 당했다 (당연하다 ㅋㅋ) 취업하지 못한 나는 1년 개백수 생활을 하며 집에 있다가 알바라도 하려고 알바몬으로 상하차 알바를 구해서 1주일 했는데 오전만 하는 알바였음에도 불구하고 발톱에 멍들고 몸이 상하는게 느껴져서 다른 알바를 구하기로 했다 진짜 ㄹㅇ로 상하차 중에 오전 파트에 하차만 하는 일이였는데 죽을 맛이였다 ㄹㅇ 뒤짐 (상하차 하시는 분들 존경한다) 다음 알바는 공장알바였는데 대충 1개월은 버튼맨이라고 버튼 누르고 나온 부품의 사상(철의 뾰족한 부분을 깎아내는 것)만 하는 상태로 지내다가 1개월 이후에는 용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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